[타코야끼스토리 대치점] 대치동 최애! 1티어! 타코야끼 전문점♥

 

안녕하세요! 타코야끼에 빠진 작가 수정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제가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 맛집입니다.

 

벌써 세 번이나 재주문을 할 정도로 타며든 타코야끼 맛집이랍니다♥

그럼, 대치동 최애! 1티어! 타코야끼 스토리 대치점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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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타코야끼는 아묻따 타코야끼 스토리 대치점에서 주문하세요.

여기가 진짜 찐입니다ㅠ

 

다른데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입맛만 버리구, 위장만 낭비하고(?), 진짜 별로였어요ㅠ

진짜 여기만큼 맛잇는 곳은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일단 타코야끼 스토리는 너무 좋은 게

8알*2가지 메뉴=16알 먹으면 혼자서 양이 딱이에요.

그리고 기본 배달팁도 2,000원으로 너무 착하답니다.

 

저는 늘 그렇듯 오리지날(가쓰오부시)+갈릭(가쓰오부시) 조합으로 주문해먹습니다♥

체다치즈도 맛있을 것 같은데, 저는 그냥 갈릭이 더 땡기더라구요ㅎㅎ

 

 

 

 

쨘-! 도착♥

이번엔 사장님이 피크닉을 보내주셨어요 :0

제가 세 번째 같은 메뉴로 주문하니까 단골이라고 생각하셨는지 서비스를 주셨습니다.

 

 

 

 

 

 

꺄아아아아 ㅋ-ㅋ

살아움직이는 저 가쓰오부시를 보십시오!!!ㅋㅋㅋㅋ

배달이지만 따끈따근하게 와서 가쓰오부시가 꿈틀꿈틀 대더라구요.

진짜.. 타코야끼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빵빵하게 넣어주셔서 넘모 좋았어요.

 

 

 

 

 

갈릭과 오리지널 각각 하나씩 콕 찝어 입으로 넣어봅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요 ㅠ_ㅠ

 

일단 알이 겉바속촉 구워졌고, 문어도 짱짱하게 들어있구요..

밀가루맛 느껴지는 밍밍한 그런 것도 없이 걍 JMT..

 

소스 맛은 말해 뭐합니까.. ㅠ_ㅠ 

진짜 맥주를 부르는... 그런 맛입니다..

 

 

 

 

 

 

 

 

솔직히 저한테는 일본에서 먹었던 타코야끼만큼 맛있었어요.

만약 친구가 제 집에 놀러온다면 꼭 한번 먹여보고(?)싶은 음식입니다 ㅋㅋㅋ

 

 

 

 

마지막은 타코야끼의 묘미이죠ㅋ

가쓰오부시를 넉넉히 준 곳만 가능한 묘미입니다.

바로! 소스에 가스오부쉬 휘뚜루마뚜루해서 찐득하게 먹기!!

 

요게요게 진자 짭짤하고

볶음밥으로 치면 바닥에 눌러붙은 누룽지 같은 거 떼어 먹는 그런 기분이죠!!

 

 

 

 

사장님께서 꼬치를 4개 주셨는데요..

그렇게 많이 주시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_^

혼자서도 16알 다 먹을 수 있답니다 ^ㅠ^

 

 

아..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집에서 쉬는 날에 또 시켜먹을 계획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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