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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후기60

가을 일상, 생각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작가 수정입니다 :) 마지막 글이 8월 19일에 쓴 글이고,그 다음 글이 9월 13일이니 거의 한 달 동안 글이 없었지요! 그동안 별다른 일 없이 소소하게 잘 지냈습니다ㅎㅎ정말 아무 일이 없었어요!ㅋㅋㅋ맨날 가던 식당, 맨날 하던 취미생활-별다른 특별한 일 없이 을 반복하며 지냈습니다ㅎ-ㅎ딱히 새로운 경험을 하지 않아서 글 소재도 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여름에는 휴가를 가지도 않았어요.사람 많은 곳은 귀찮고, 너무 덥고 습하고ㅠ무엇보다 같이 갈 칭구나 남자친구도 없었다능요 ㅇㅅㅇ 8월 말에 운이 좋게 알바 근무 요일 교체가 있어서 5일 간의 여유가 생겨급하게 후쿠오카를 가볼까도 생각을 했었죠! 비행기표도 10만 원 대로 무척 저렴했는데 숙소가 급하게 예약하려.. 2024. 9. 13.
[서평] 악의 - 히가시노 게이고(약스포O), 누군가를 싫어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에 빠져버린 작가 수정입니다 ~.~어제는 헬스장 아르바이트 full 근무였어요.저녁 시간까지 있으려면 무언가 시간을 떼울거리가 필요했지요.그 수단으로 저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라는 소설책을 준비해왔어요. 그러나... 책읽기는 알바시간에만 한정되지 않았어요.결국 집에 와서도 를 완독하고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ㅋ 최근에 읽었던 는 두껍기 때문에2~3일에 걸쳐 다 읽을 수 있었지만는 한손에 쥐어지는 두께라 하루만에 독파할 수 있었지요+_+ 그럼, 개인적으로 느낀 감상평 짧게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이번 글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악의냉철한 머리, 뜨거운 심장, 빈틈없이 날카로운 눈매로 범인을 쫓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잃지 않.. 2024. 8. 19.
[서평]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후기(약스포O), 한국판 가상캐스팅 안녕하세요! 추리소설에 빠져버린 작가 수정입니다!이번에 제가 리뷰할 글은, 라는 도서입니다 :)   라플라스의 마녀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데뷔 30주년 기념작 『라플라스의 마녀』. 그동안 치밀한 트릭과 반전이 빛나는 본격 추리소설부터 우리 시대의 문제점을 파고든 사회파 작품, 서스펜스, 판타지, S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미스터리의 경계를 넓혀온 히가시노 게이고, 30년 미스터리를 모조리 담은 작품이다. 두 개의 죽음과 연관된 8년 전의 사고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번 소설은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과 라플라스 이론 등 물리학, 수리학의 난제들과 함께 뇌의학의 세계, SF적 상상력 그리고 황화수소를 이용한 교묘한 범죄에 얽힌 주인공들의 가족사와 그들의 사랑과 .. 2024. 8. 14.
[패션] 옷에 점점 관심이 사라지는 9가지 이유... :( 안녕하세요, 인터넷 쇼핑 계속 실패하고 있는 작가 수정입니다^_ㅠ하... 저는 옷이 너무 싫어요.....옷 입는 재미? 패션의 재미? 정말로 1도 모르겠슴다!제가 부자였다면 코디를 먼저 고용했을 거예요! 무튼.. 제가 요즘 쓰리잡을 뛰고 있는데요,알바이지만 너무 추레하게 후줄근하게 입을 순 없어서세미 정장, 세미 오피스룩, 깔끔한 룩 위주로여름 옷들을 서칭하고 있는데요 후.. 연이은 실패와 늘어나는 반품배송비에너무나도 화가 나더라구요^_^그래서 약간의 하소연을 남겨보고자이번 글의 주제를 로 정해보았습니다. 그럼, 그 자세한 저의 속사정!들어주시와용~!     1. 너무 비싸다너무 비쌉니다ㅠ 제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겨울 외투 하나 살 가격이면 여름에는 다양한 옷들을 여러 벌 살 수 있어서였어.. 2024. 7. 10.
[투잡, 쓰리잡] 꽤 오래 버티네? 직장인 쓰리잡 9개월 ~ing 후기 (직장인 부업, 급여 외 소득) 안녕하세요! 쓰리잡 뛰는 중소기업 근로자 작가 수정입니다!어느덧 제가 쓰리잡을 뛴지 벌써 9개월이나 되었답니다 :0올해 5월에는 종소세도 신고해서 세금도 환급받았어요ㅎㅎ 저도 제가 이렇게 오래할 줄은 몰랐는데요,그동안 참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도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이렇게 오래 쓰리잡을 뛸 수 있었던 이유와쓰리잡을 뛰며 많이 받았던 질문들그만 두고 싶었던 순간들그리고 각종 생각들을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쓰리잡 9개월 ~ing 중간점검이라고 할까요ㅎㅎ1주년이 되면 그때 또 기념으로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투잡 쓰리잡 관련 제 이전 글들도 있으니자세한 히스토리들은 아래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2023.10.16 - [기타 후기] - [쓰리잡 후기] 직장인.. 2024. 7. 9.
[교대 혼코노] 브레이크타임 코인노래방에서 90년대 노래 메들리♬ 18곡 질렀습니다! 안녕하세요! 혼코노에서도 혼자 춤주며 쌩쇼를 잘하는 작가 수정입니다 :)얼마 전에 친한 후배와 교대역에서 저녁 약속이 있었어요! 저는 퇴근이 빠른 편이라 그 후배를 만나기까지 시간이 너무 붕 뜨더라구요.그래서 뭔가 재밌는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혼코노 쿨타임이 돌아서 교대역 인근의 코인노래방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럼, 교대역 혼코노 후기 시작해볼게요!!     서초 교대 인근에는 코인노래방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ㅠ다행히도 교대역 1번 출구 가까이에 이라는 코인노래방이 있었습니다.후기가 별로 없길래 혼코노로 시간도 떼울겸 직접 가보기로 했어요!    우선 브레이크타임 코인노래방은 기존에 갔었던 코노와는 조금 달랐습니다.오락실이랑 같이 운영하는 형태이고, 카운터에서 사장님이 상주하고 계시는 시스템(?..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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