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역삼 고기집] 신라스테이 역삼 근처 맛집, <양문> 양념 소갈비 맛집♥

by 팅커벨 수정 2024. 5. 1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남자친구 생일 저녁으로 함께 고기를 먹고 온 작가 수정입니다 :)

 

저희가 방문한 맛집은 <양문> 역삼점인데요,

너무너무너무 배부르게 먹었던 후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원래는 츄라우미 이자카야를 가려다가

술을 마시지 않기로 해서 고기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베리코 흑돼지 전문점인 하몽하몽과 맞은편 동남회관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ㅠ_ㅠ 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기로 유명한 <양문 역삼점>에 방문했습니다 :)

 

 

 

 

 

 

매장에 들어가보니 연예인들 싸인도 많더라구요!

양문이 체인점인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은 매장인 줄은 몰랐습니다ㅎㅎ

 

 

 

 

밑반찬 셋팅!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어서 놀랐어용 :0

 

 

 

 

진짜 맛있었던 소스...!

저기에 양파를 넣어서 절여놓고(?) 고기랑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기본 밑반찬으로 비냉이 소량 제공되는 것도 진짜 신세계였어요+_+!

하지만 저희는 냉면을 또 따로 시켰다는 점 ㅋㅋㅋㅋ

이걸로 부족하죠! 암요 암요!

 

 

 

 

선지해장국도 나옵니다!

이건 기본이 아니라 서비스로 받았던 것 같기도?

맥주를 마셔버려서! 기억이 조금 가물가물합니다^ㅠ^

무튼 우거지해장국 맛이 나는 얼큰한 선지해장국이었어요!

 

 

 

 

생고기로 시작하는건 국롤이죠?!

저희는 생고기 반판 400g 먼저 시키고 주물럭(양념)을 시켰어요.

그리고 물냉, 비냉, 육회, 카스, 환타 등등

진짜 이것저것 다 주문했답니다! ㅋㅋㅋ

 

 

 

 

 

 

냠냠 생고기는 진짜 담백하게 너무 맛있구요!

 

 

 

 

저는 평소엔 비냉파이지만, 고기집에서 냉면을 먹을 땐 물냉파입니다!

이 시원하고 밍밍한 물냉이 쫀쫀한 고기랑 먹었을 때 감질맛이 장난이 아니거든요+_+!

 

양문 역삼점 물냉은 완전한 물냉이 아니라

살짝 비냉 소스도 들어가 있는 냉면이었어요!

 

 

 

 

휘뚜루 마뚜루 먹다 보니 육회도 나왔어요!

아쉬운 점은 양념 소갈비 사진이 없네요 ㅠ_ㅠ

진짜 먹느라 정신 없었다는...

 

개인적으로 저는 생고기보다는 양념파인 것 같습니다^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저의 입맛!

저는 양념 갈비가 조아용♥

 

 

반응형

 

 

배 든든하게 채우고!

남자친구 몰래 계산까지 완료!

 

총 121,500원 나왔습니다!

원래는 남자친구가 산다고 비싼 거 많이 먹으라고 갔지만

그냥 남자친구 맘 편히 먹으라고 몰래 계산했답니다.

 

휴.. 남자한테 너무 잘해주면 안 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작가 수정입니다 ㅎㅎ

 

그럼 다음 맛집 후기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