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7

[패션] 옷에 점점 관심이 사라지는 9가지 이유... :( 안녕하세요, 인터넷 쇼핑 계속 실패하고 있는 작가 수정입니다^_ㅠ하... 저는 옷이 너무 싫어요.....옷 입는 재미? 패션의 재미? 정말로 1도 모르겠슴다!제가 부자였다면 코디를 먼저 고용했을 거예요! 무튼.. 제가 요즘 쓰리잡을 뛰고 있는데요,알바이지만 너무 추레하게 후줄근하게 입을 순 없어서세미 정장, 세미 오피스룩, 깔끔한 룩 위주로여름 옷들을 서칭하고 있는데요 후.. 연이은 실패와 늘어나는 반품배송비에너무나도 화가 나더라구요^_^그래서 약간의 하소연을 남겨보고자이번 글의 주제를 로 정해보았습니다. 그럼, 그 자세한 저의 속사정!들어주시와용~!     1. 너무 비싸다너무 비쌉니다ㅠ 제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겨울 외투 하나 살 가격이면 여름에는 다양한 옷들을 여러 벌 살 수 있어서였어.. 2024. 7. 10.
[투잡, 쓰리잡] 꽤 오래 버티네? 직장인 쓰리잡 9개월 ~ing 후기 (직장인 부업, 급여 외 소득) 안녕하세요! 쓰리잡 뛰는 중소기업 근로자 작가 수정입니다!어느덧 제가 쓰리잡을 뛴지 벌써 9개월이나 되었답니다 :0올해 5월에는 종소세도 신고해서 세금도 환급받았어요ㅎㅎ 저도 제가 이렇게 오래할 줄은 몰랐는데요,그동안 참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도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이렇게 오래 쓰리잡을 뛸 수 있었던 이유와쓰리잡을 뛰며 많이 받았던 질문들그만 두고 싶었던 순간들그리고 각종 생각들을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쓰리잡 9개월 ~ing 중간점검이라고 할까요ㅎㅎ1주년이 되면 그때 또 기념으로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투잡 쓰리잡 관련 제 이전 글들도 있으니자세한 히스토리들은 아래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2023.10.16 - [기타 후기] - [쓰리잡 후기] 직장인.. 2024. 7. 9.
[혼영] 비오는 날, 핸섬가이즈 혼자 보고 왔어요 :) (스포 X) 안녕하세요! 정말 아주아주 오랜만에!영화 리뷰입니다 :) 영화는 비오는 날 봐야 제맛이지요~.~추적추적 비를 뚫고 롯데시네마에서 혼자 보고 왔습니다ㅎㅎ 스포 없는 간단한 후기와 감상평 남겨보려고 합니다!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를 볼까 고민하다가요즘 웃음이 필요한 저에게, 왠지 모르게 끌렸던 를 보고 왔습니다 :)   핸섬가이즈“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2024. 7. 4.
[연애] 결혼에 조급했던 날들, 내 자신을 후회하며.. :) 안녕하세요! 쓰리잡 뛰는 직장인, 작가 수정입니다 :)지금은 쓰리잡 중 하나인 모임공간 대여 알바 중이구요!금요일 저녁이라 조금 한가해서 문득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남기고자 로그인 해보았습니다ㅎㅎ 이번 글은 라는 글이 되겠습니다ㅎㅎ그냥 두서없는 글이기에 편하게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나이..!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ㅎㅎ어쩌면 40대에도 같은 주제로 글을 쓰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신기하게도 주변 사람들이 다들 일찍 결혼을 했어요.그런 분위기 속에서 솔직히 저도 나이가 한 살씩 먹을수록 조급해졌습니다. 결혼 생각 없다면서 쿨한척 할 때도 있었지만..만남을 이어갔던 남자들과는, 한 명도 빠짐없이 늘 미래를 상상해봤을 정도로결혼이 하고 싶었어요ㅎㅎ 어쩌면 전 '결혼'이.. 2024. 6. 28.
[교대 혼코노] 브레이크타임 코인노래방에서 90년대 노래 메들리♬ 18곡 질렀습니다! 안녕하세요! 혼코노에서도 혼자 춤주며 쌩쇼를 잘하는 작가 수정입니다 :)얼마 전에 친한 후배와 교대역에서 저녁 약속이 있었어요! 저는 퇴근이 빠른 편이라 그 후배를 만나기까지 시간이 너무 붕 뜨더라구요.그래서 뭔가 재밌는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혼코노 쿨타임이 돌아서 교대역 인근의 코인노래방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럼, 교대역 혼코노 후기 시작해볼게요!!     서초 교대 인근에는 코인노래방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ㅠ다행히도 교대역 1번 출구 가까이에 이라는 코인노래방이 있었습니다.후기가 별로 없길래 혼코노로 시간도 떼울겸 직접 가보기로 했어요!    우선 브레이크타임 코인노래방은 기존에 갔었던 코노와는 조금 달랐습니다.오락실이랑 같이 운영하는 형태이고, 카운터에서 사장님이 상주하고 계시는 시스템(?.. 2024. 6. 27.
[향수 시향] 톰포드, 조말론, 입생로랑, 딥티크, 프레데릭말, 불리, 바이레도 향수 간단 시향 후기! 안녕하세요! 인생 향수를 찾고 있는 작가 수정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글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친애하는 동생을 만나기 전, 시간이 조금 남아서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백화점에서 향수 시향을 해보기로 했어요! 그동안 궁금해서 메모장에 적어두었던 향수 리스트가 있었는데요,하나씩 시향해보기로 했습니다ㅎㅎ 그럼 저와 함께 시향하러 가보시죠!!     우선, 저는 플로럴향과 프레쉬한 느낌의 향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무난하게 자주 뿌리는 향수는 라는 향수예요!    예전에 생일 선물로 받고 우연히 알게 된 향인데요,더위를 식혀주는 가을비 같은 그런 느낌의 향이랍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담대한 여성.뉴욕에 사는 그녀의 아파트에서부터햇살이 쏟아지는 거리까지,파스텔톤의 구두를 신은순수한 마음의 그녀를 따라가보자... 2024. 6.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