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여의도 콘래드 ZEST 조식! 빵이 너무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 먹고 노는 거 무진장 좋아하는 작가 수정입니다.

이번 글은 앞선 여의도 콘래드 <디럭스트윈 시티뷰 코너룸>에 이어, 조식편입니다-!

 

저는 아침에 한식이 잘 안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American Stlye로 즐기다 왔습니다^-^

 

그럼 콘래드 조식 후기 함께 보러 가실까용?!

 

 

 

 

 

여의도 콘래드 조식은 2층 제스트(ZEST)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식 마감은 10:30까지라서 저희는 여유있게 9:30쯤 제스트로 이동했어요ㅎㅎ

 

 

 

 

 

 

콘래드 제스트는 정말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좋았어요 :)

한 눈에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라 여기저기 왔다갔다 할 정도로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더라구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이고, 창가 자리로 배정받았습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조식을 뿌시러 가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한식 코너예요.

돼지고기 주물럭과 잡채가 눈에 띄었는데, 저는 아침에는 한식류가 잘 안 들어가서 패스했습니다ㅎㅎ

 

 

 

 

스프와 죽, 국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지금까지 호텔 조식 중 단연코 최고였습니다.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코너가 나왔네요ㅎ-ㅎ

여러분 여기 와플이랑 크로와상 정말 맛있어요!

꼭꼭 드셔보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

 

 

 

 

요거트와 시리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계란후라이와 완숙란, 반숙란도 제공되더라구요+_+!

계란 익힘 정도에 따라 디테일하게 나누어 준비한 음식이 참 정성스럽다고 느꼈어요.

이런 사소한 것에서 서비스가 참 훌륭하다고, 호텔에서 대우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훈제연어와 살라미, 슬라이스 햄도 준비되어 있어서 국적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다양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제공되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

 

 

 

 

저는 아침에 한식이 잘 안 들어가서 요렇게 미쿡 스타일로 조식을 때렸습니다^-^

살라미 베이컨 계란후라이, 해시브라운 크로아상 정말 다 맛있었어요!

 

쌀국수매니아인 저에게 제스트 쌀국수는 So So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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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접시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죠^-^ 

저의 조식을 마무리할 메뉴들을 선별해서 담아왔습니다ㅎㅎ

 

블루베리 데니쉬는 생각만큼 맛있진 않았구요,

와플이 정말 맛있었어요.

 

와플+메이플시럽+누텔라+생크림

이 조합이 미쳐가지고... 폭풍흡입했답니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T_T

 

여러분도 여의도 콘래드 제스트 가시게 되면 다양한 음식으로 즐겁게 식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