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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디아블로4 서버 슬램 플레이 기간 놓치지 마세요 :)

by 팅커벨 수정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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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취미 생활을 갖고 있는 작가 수정입니다.

여러분들은 게임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게임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올 여름에 제가 기대하고 있는 게임은 바로 디아블로4인데요,

사실 디아블로 이모탈도 무료로 플레이했었답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디아블로4 출시를 위한 시간끌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련없이 접었었네요 :(

 

디아블로 이모탈은 초반에 배틀패스도 매번 구매하며 재밌게 했지만

점점 알 수 없는 업데이트만 늘려가며 복잡해지고, 운에 의존해야만 하는 시스템이 많은 유저들을 떠나게 했습니다.

저도 '이제 디아블로는 다시는 안 한다!' 라고 했으나,

올해 디아블로4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

 

디아블로4는 5월에 서버 슬램 플레이 기간이 주어진다고 하는데요,

그 전에 디아블로4 출시일과 기본정보 캐릭터 설명 등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 배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급: 청소년 이용 불가

출시일: 2023.06.06

가격: 84,500원

소개: 세 명의 영웅이 이 땅을 잠식하고 있는 형언 불가능한 공포와 맞서 싸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악의 군대와 맞서며 잊혀진 비밀을 밝혀내십시오. 세상의 운명이 당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악마를 상징하는 숫자가 6이라고 하죠? 그래서 6월 6일에 맞춘 것 같습니다ㅎㅎ

블리자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서버슬램 플레이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05.13 오전 4시 ~ 05.15 오전 4시 이틀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서버 슬램이란 무엇일까요?

서버 슬램이란 간략히 얘기해서 '맛보기' 입니다.

6.6에 출시하지만 그 전에 서버 슬램 플레이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디아블로4를 미리 이틀 동안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서버 슬램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에게는 특별한 이벤트나 보상이 주어집니다.

 

디아블로4 서버 슬램 콘텐츠는 크게 세 가지로 설명되어 있는데요,

1. 전투 숙달 : 오픈 베타에서 알아낸 정보를 활용해서 5개 직업 모두의 힘을 이용하고 새로운 빌드를 체험해 보십시오.

2. 첫 번째 지역 탐험: 위험천만하고 악마들이 득실거리는 조각난 봉우리를 탐험하십시오.

3. 야외 우두머리와의 전투: 기간 한정 이벤트에서 힘을 합쳐 압도적인 악마들과 싸우십시오. 아샤바 퇴치!

 

서버 슬램에서는 캐릭터 레벨을 20까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 키요바샤드를 방문해서 장비를 수리하고, 새로 구매하고, 치유 물약을 업그레이드하고, 보관함도 이용할 수 있나봅니다.

 

서버 슬램은 결국 디아블로4의 맛보기이니까, 디아블로4에서는 npc들이 개별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키요바샤드를 통해서 한 번에 업무(?)를 볼 수 있나봅니다.또, 치유 물약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비추어 기존에는 물약을 구매하지 않고 쿨타임이 돌면 바로 쓸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구매해야 하나 봅니다.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것도 물약에도 등급이 존재한다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겠네요.

 

 

서버 슬램을 플레이하면서 퀘스트를 달성할 경우 보상은 디아블로4까지 이어집니다.초기 사상자 칭호 -> 한 캐릭터로 키요바샤드에 도달하면 획득할 수 있음부지런한 항해자 칭호 -> 한 캐릭터로 20레벨을 달성하면 획득 가능베타 늑대 가방 꾸미기 아이템 -> 한 캐릭터로 20 레벨을 달성하면 획득

 

그 이외에도 아샤바를 처치하면 '아샤바의 절규 탈것 노획품'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해당 아이템은 탈것 꾸미기 아이템이라고 하는데요, 디아블로4에서는 '탈것'도 새로 추가되나 봅니다.

 

사실 지금 글을 정리하면서 디아블로4 그렇게 매력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디아블로 이모탈은 소위 말하는 '현질' 유도가 심했어요.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쳐도,디아블로 4는 무려 84,500원이나 하는 유료 게임입니다.하지만 여기서도 탑승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펫'이라든지 '물약 업그레이드'라든지..이런 것들로 '현질'을 유도하면 너무 화가 날 것 같네요..

 

디아블로3 시절에는 굳이 그런 캐쉬템들 없어도 참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고단순해서 질리지 않고 할 수 있었고, 시즌이 종료되도 즐거웠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지만디아블로 이모탈부터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

 

 

이번에는 디아블로 4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야만용사

2. 드루이드

3. 강령술사

4. 도적

5. 원소술사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직업이 총 여섯 가지였어요.

야만용사, 성전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강령술사, 마법사 이렇게 말이죠.

 

디아블로4에서는 한 개의 직업이 줄어들고 명칭도 바뀐 모습이 보입니다.

 

우선, 야만용사와 강령술사는 그대로 가져가네요.

드루이드는 아마 성전사+수도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사실 야만용사와 드루이드가 크게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적은 아무래도 악마사냥꾼을 대체한 직업이겠죠?

원소술사는 법사를 대체한 직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악마사냥꾼이라는 직업으로 계속 플레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도적'이라는 직업명보다 '악마사냥꾼'이라는 직업명이 더 멋있는 것 같아요 :(

 

 

그럼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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