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우파2에 빠진 작가 수정입니다 :)
어제는 스우파2 2화를 본방사수했는데요+_+!
제 개인적인 짧은 감상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당 회차 방영이 끝나고 나서도
되새김질하게 되고 여운이 남는, 그런 출연자가 그 회차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우파2 2화에서 저에게 주인공은 바로 츠바킬이었어요!
특히 츠바킬에서 아카넨이 계속 아른거리고, 일본 친구들 정말 잘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_+!!
아카넨은 츠바킬의 수장입니다.
2화에서는 울플러의 미니와 fight 매치를 치뤘는데요,
아쉽게도 졌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카넨이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미니도 물론 잘했지만 초반 기세가 끝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ㅠ
그리고 중간에 허리 다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아파 보였...
마이크라도 빼고 추시지 ㅠ_ㅠ 너무 삐끗한 것 같아서 진심으로 걱정되었습니다.
전 이 배틀에서 아카넨이 정말 돋보였어요.
이 배트를 보고 저는 힙합+팝핀을 좋아하는구나 느꼈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이 배틀의 승자는 아카넨입니다!
아카넨 정말 잘했어요 ㅠ_ㅠ!
캡처에서 아카넨의 표정을 잘 살리지 못했는데요,
저때 시익 웃으면서 여유롭게 추는 모습에 저 반해버렸습니당....
언니... 왜케 멋있오T_T?
이 무대에서 아카넨은 본인의 존재감을 어필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카넨 덕분에 츠바킬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고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ㅎㅎ
아카넨은 리더계급 배틀에서도 너무 잘해주었어용!
참고로 2화는 편집을 질질 끌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결과를 다 보여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리더는 리더다..!
다른 리더 계급 댄서분들도 클라스 장난 아니더라구요..
진짜 멋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아카넨은 또 제 눈에 띄었어요!
캡쳐에서 아카넨의 표정을 잘 살리지 못했지만
역시나 여유롭게 씨익 웃는 저 모습이 잘생쁨...
비니랑 착장도 너무 잘 어울렸고, 솔직히 잘했는데 커스틴의 피지컬이 너무 압도적이긴 했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파워풀하고 절도있는 아카넨의 춤이 전 참 맘에 들었는데 말이죠ㅎㅎ
아쉽게 메인댄서가 되진 못했지만, 앞으로 스우파2에서 많은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아카넨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kanenmiyoshi/
그리고 츠바킬에서 제 눈을 사로잡은 또 다른 댄서가 있어요+_+!
바로 레나입니다!
레나를 보면서 츠바킬이 스우파에 나올만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레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rena_hattori/
근데 레나가 루키라니..!
저렇게 잘하는 댄서가 루키..?
대체 츠바킬은 얼마나 어마어마하길래T_T?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레나가 제일 잘했어요 ㅇㅅㅇ..
착장도, 안무도, 표정도 음원과 하나가 된.. 그런 무대였습니다!
정말 꾸러기같이 장꾸장꾸하게 익살스럽게 잘 하더라구요+_+!!
아카넨에 이어 레나의 활약으로 츠바킬에 더욱 눈길이 갔던 회차였습니다 :)
부리더 계급인 사야카의 무대도 너무 섹시하고 좋았습니다♥
태닝한 듯한 피부톤이 섹시함을 더욱 UP 시켜주었던 무대였는데요,
메인댄서 자리에 오르진 못했지만 다음 회차에서 또 다른 활약을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스우파에선 외국인 그룹을 응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할 줄 몰랐어요 ㅇㅅㅇ그리고 솔직히.. 정말 솔직히.. 프로그램에 임하는 마인드가 정말 좋더라구요..승패에 연연해하지 않고 진짜로 즐기는 듯한 그런 여유로움이 참 멋있었습니다.
1화를 보면서 조금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있었거든요..이기고자 하는 마음도 좋지만 너무 과한 승부욕은.. 저는 조금 껄끄러웠습니다^_^;;악편 때문에 더 그런 거일수도 있겠지만요ㅎ-ㅎ
무튼, 스우파2에서 츠바킬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이번 스우파2는 다양한 국적이 함께해서 더욱 풍성한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주 화요일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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